협회가 장비주와 검사기관과 수리공장에 협력하겠습니다.(협회의 설립목적)

건설사에서는 여러가지 안전검사를 시행합니다. 중장비의 경우, 현장진입전 안전검사, 자율검사(외부기관),
사내안전검사,기타 등등..어떤 건설사는 장비주,회사에게 안전검사,비파괴검사 서류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국내의 안전검사업체와 비파괴검사업체는 주식회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개인회사인 경우도 많습니다.

장비주가 검사를 의뢰할 경우,장비주가 '갑'의 위치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일부분의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엄연한 현실입니다. 이러한 불합리를 고치기 위해선 비영리단체가 중간에서 역할을 하는 것이 올바른방법입니다.
저희 (사)한국장비관리 리콘디션협회의 설립목적이기도 합니다.

의뢰자가 장비주가 아닌 비영리단체가 됨으로써, 안전검사, 비파괴검사업체는 '을'의 위치가 아닌 정말 제대로된
'검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장비수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부 관리개념이 있는 장비회사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장비주는 노후장비의 고장난 부분만, 최소한의 수리를 하고 다시 현장에 투입합니다. 현장안전점검이나
현장비파괴검사는 실효성이 의심되어지고 있습니다. 안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요. 하지만 노후중장비 안전검사,비파괴는
한번 할 때 제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후된 차체를 분해해서 안쪽까지 확실하게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제대로 하는것이
오히려 비용을 절감시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